4개 서울시립묘지 분묘 개장해 화장하면 40만원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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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17: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용미1·2, 벽제, 내곡리 등 서울 시립묘지 4개소의 분묘를 개장(改葬)하고 화장을 완료한 유족에게 개장·화장 지원금을 지급한다.공단은 3월 1일 방문 접수 분부터 시작해 2억의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분묘 1기당 40만 원(합장 분묘는 1기로 간주)을 지원한다.분묘 사용자 본인이 사전에 화장예약을 완료한 후, 해당 묘지관리소를 직접 방문해 개장 신고서와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묘지관리소 방문 전에 e-하늘 장사정보 홈페이지에서 화장예약을 완료해야 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