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진 감독 '니자리', 국제영화제 11관왕...국내 개봉 예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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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12:15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홍상진 감독의 '니자리'가 스웨덴 보덴, 싱가포르 테카, 부탄 드러크 국제영화제에서 누적 11관왕에 오르며 영화계를 휩쓸고 있다.영화 '니자리'는 무당 순이(김미영)가 극단적 선택을 한 조카 태영의 영혼을 찾아 성불시키면서 벌어지는 욕망의 원혼들과의 사투를 그린 독립 장편영화이다. '니자리'는 지난해 ▲부탄 드러크 국제영화제(Druk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테카 국제영화제(Tekk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웨덴 보덴 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