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박상구 시의원 “현장에 답이 있다”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오랫동안 화곡2동에 터를 닦아 살면서 건축업에 몸담았던 박상구 시의원은 나름 성공한 CEO 였다. 그런 그가 1998년 강서 구의원을 시작으로 스무해를 훌쩍 넘긴 지금은 서울시의원이란 뱃지를 달고 중견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정치철학을 신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제3대 초선의원 시절 화곡2동 업무보고를 계기로 낡고 노후화된 동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예산 확보에 팔을 걷었다. 수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명회, 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등 까다로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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