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11편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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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5:51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제21회 영화제에 선보일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11편을 30일 발표했다.'한국경쟁'은 상영 시간 40분 이상의 중편 혹은 장편 영화를 대상으로 한 전주국제영화제의 주요 경쟁 부문으로, 올해 한국경쟁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25편의 출품작이 접수됐다.본선 진출작은 '갈매기'(감독 김미조), '괴물, 유령, 자유인'(감독 홍지영), '나를 구하지 마세요'(감독 정연경), '담쟁이'(감독 한제이), '더스트맨'(감독 김나경),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감독 신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