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성심당 월세 4억' 코레일유통, 갈등관리기관 통해 해법 모색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대전역 2층에 있는 빵집 성심당의 월세를 둘러싼 논란이 거센 가운데 '임대인'인 코레일유통이 갈등관리연구기관을 통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지난 19일 국회와 관련 기관에 따르면 코레일유통은 갈등관리연구기관을 지정해 성심당 월세와 관련한 전문가 의견을 받는다. 조만간 연구용역 공고를 낸다.서로의 입장이 팽팽한 상황에서 논란이 지속되자 전문가 조율을 통해 돌파구를 찾겠다는 입장이다.정부는 '공공기관의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규정'에 따라 갈등관리연구기관으로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전북대 공공갈등과 지역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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