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환경부, "현장 수용성 높인 일회용품 정책 추진"..'환경'은 뒷전

[문화뉴스 명재민 기자] 환경부 (장관 한화진)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개인 커피전문점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 참석하여 일회용품 사용제한 강화에 대한 소상공인 의견을 경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카페와 음식점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비롯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일회용품 사용규제로 인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제도에 대한 건의사항을 환경부에 전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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