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제너시스BBQ, ESG 경영 일환으로 해안가 정화 활동 실천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해변에서 두 번째 '비치코밍(beachcombing, 해안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제너시스BBQ 그룹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해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어업∙산업용 폐기물을 줍고, 수거한 쓰레기 분리 처리 활동을 진행했다.BBQ는 현재까지 2회에 걸쳐 용유해변에서 해양 쓰레기 약 1.4톤을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수산부 및 해양환경공단과 공유된다.BBQ는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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