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서울의 봄' 황정민 "파격 비주얼? 더한 것도 가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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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17:36
[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배우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을 통해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서울의 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성수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이성균이 참석했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황정민은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맡았다. 특히 민머리에 가까운 분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이에 황정민은 "파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