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AI 안전한 활용·거버넌스에서 "사회 안전 위협 없어야"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일 영국에서 개최된 ‘1차 AI 안전성 정상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여, AI의 안전한 활용 및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대통령은 발언에서 “AI의 발전은 우리 삶의 편익을 증진하고 산업 생산성을 높여주었지만, 디지털 격차로 인한 경제 격차의 악화 및 가짜 뉴스 등 AI의 부작용도 심각하다”라며 “AI는 인간의 자유와 후생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개인과 사회의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또한, “누구나 경쟁과 혁신의 기회를 공정하게 보장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