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KT&G 백복인 사장외 사외이사, 외유성 출장, 쪼개기 후원 고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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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7:57
[문화뉴스 윤동근] 시민단체들이 KT&G 백복인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사외이사 전원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KT&G 사외이사의 호화 외유 출장과 불법 쪼개기 후원금 지원 의혹을 제기하며,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고발은 사외이사들의 부당한 출장 비용 사용,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그리고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의 암 발병 및 사망 사건에 대한 KT&G의 책임을 질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발 내용에 따르면, KT&G 경영진과 사외이사들은 회사의 돈을 사용하여 호화 출장을 다녀왔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