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 및 예술인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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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10:37
[문화뉴스 MHN 이한영 기자] 관악구가 청춘가옥(청년 1인 주택)과 예술인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청년주택확충, 맞춤형 주거 복지정책 추진을 목표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 지난 9월 난곡동(법원단지 10길 5) 청춘가옥 18호, 미성동(법원단지5길 34) 예술인 주택 12호를 준공했다.관계자는 "무주택, 저소득 청년과 예술인들의 안정적 거주와 행복 증진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SH공사와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 구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주택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