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인간극장] '노는 가족 홍 씨네' 네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김효빈 기자] KBS 인간극장에서 '노는 가족 홍 씨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한다. 전북 순창군 내장산 자락의 작은 산골 마을. 이곳에는 흥에 살고 흥에 죽는 가족이 있다. 바로 홍진기 씨(51) 가족, ‘홍 씨네’다.아빠 진기 씨와 엄마 희경 씨(46)는 풍물 연주자다. 첫째 유경이(16)는 가야금, 둘째 유민이(13)는 해금, 막내 세영이(11)는 판소리까지 아이들도 다양한 국악을 배우고 있다. 홍 씨네 가족은 모두 국악을 사랑하고,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학 시절 풍물로 만난 부부. 취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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