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마약 아닌 스트레칭? 지드래곤, 대놓고 의혹 영상 재현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한 가운데, 의혹에 반박하는 듯한 스트레칭이 눈길을 끌었다.6일 오후 지드래곤은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여유로운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선 그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해서 (관련) 사실이 없다. 그걸 밝히려고 이 자리에 섰다. 긴말하는 것보다 빨리 조사받고 나오겠다"고 당당히 밝혔다.또한 경찰의 무리한 수사로 보느냐는 질문과 강남 소재 유흥업소에 출입한 사실이 있느냐 묻자 "지켜봐야 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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