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연출 부활과 함께 내한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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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07:00
[문화뉴스 이흥재 기자] 뮤지컬 '캣츠'가 5년만에 부활한 객석에서 젤리클 고양이가 출몰하는 연출과 함께 오는 12월 30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세종예술의전당 무대에서 내한 공연한다.뮤지컬 캣츠는 1981년 초연한 이후 30개 국가, 300여 개 도시, 8000만 명 관람, 15개 이상의 언어로 공연된 작품이다. 특히 공연 중 젤리클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 통로를 누비며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인 작품이다.그러나 지난 2019년 40주년 투어는 팬데믹 상황에서 안전을 고려하기 위해 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