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현, 뮤지컬 '킹키부츠' 구두공장 직원 '돈' 役 출연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 원년멤버 배우 심재현이 구두공장 직원 '돈' 역할로 다시 열연을 펼친다.브로드웨이 4대 어워즈를 석권, 2014년 국내 무대에 상륙 이후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는 저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쇼뮤지컬로 자리 잡은 ‘'킹키부츠'. 작품은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악화로 폐업하던 중 아주 특별한 부츠를 만들어 유일하게 살아남은 구두 공장의 실제 성공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심재현은 이석훈, 김성규, 신재범, 최재림, 강홍석, 서경수, 김지우, 김환희, 나하나, 고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