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韓영화 역대 흥행 13위...톱10 노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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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12:05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영화 '서울의 봄' 흥행 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10위권 진입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일 기준 누적관객수 1211만 명을 동원했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3위의 기록이다.'서울의 봄'은 지난달 22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 지난 2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후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로 밀렸지만, 평일 약 10~15만 명, 주말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