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조승희, 이준호(정조)누이동생 청선군주 역 '옷소매 붉은 끝동' 캐스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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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09:15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신예 조승희가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캐스팅됐다.조승희는 극 중 이산의 둘째 누이동생 청선군주 역을 맡아 이준호(정조)와 이세영(의빈 성씨)과의 호흡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청선군주는 왕실 사람으로서 궁녀들에게 친절하지만 그들을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해 늘 적당한 거리를 두는 인물로, 조승희는 왕실의 예의와 법도를 중시하는 청선군주를 연기하며 단아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승희는 고등학생 때 다수의 무용경연대회에서 1위를 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