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새 프로젝트 '서바이벌 형식' 추가···제주 금악마을편

[문화뉴스 송지훈 기자] 서바이벌 형식이 추가된 새로운 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선보인다.18일부터 방송되는 제주 '금악마을' 편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제주 금악마을에 새로운 먹거리 상권을 조성한다. 그동안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기존에 형성되어 있던 골목상권 식당들의 솔루션을 진행했지만, 이번엔 백 대표와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함께 새로운 먹거리 상권 조성에 나선다.특히, 이번 제주 금악마을 편은 서바이벌 형식이 추가된다. 5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8팀은 다양한 평가를 통해 총 4팀으로 추려져 제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