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 '환혼'으로 1년 5개월 만의 안방극장 컴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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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8 19:0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과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에 유준상이 출연한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이들이 성장을 이루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극 중 유준상은 섬세한 리더십으로 젊은 술사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총수 ‘박진’ 역을 맡았다.박진은 송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