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오메가-스와치 협업, 문스와치 '미션 투 문샤인 골드' 경매로 기부금 마련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스위스의 유명 럭셔리 워치 제조사 오메가가 지난 2월 소더비 온라인 경매를 통해 '문스와치 문샤인 골드 11종 수트 케이스 에디션'을 성공적으로 경매에 부쳤다. 이번 경매는 오메가와 스와치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미션 투 문샤인 골드' 시계 11개를 한 세트로 묶어 특별한 문스와치 가방에 담아 진행된 첫 사례였다.경매를 통해 얻은 총 수익금은 534,670 스위스프랑(약 8억 8천3백만 원)에 달하며, 이 금액은 전액 오메가의 장기 파트너인 오르비스 인터내셔널에 기부되어 그들의 활동에 필수적인 기금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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