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학원가 스트레스 프리존, 예술 놀이터로 변신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강남구청과 갤러리 오는 ESG 협약으로 대치동 학원가에 있는 스트레스 프리존에 문화예술 체험 프로젝트 4회에 걸쳐 6월 17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강남구에서 조성한 대치동 학원가 스트레스 프리존은 대치동에 거주하는 시민들과 함께 학생들이 학원 이동 중 틈새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잠시나마 머무를 수 있도록 만든 공공시설이다.핸드폰 충전도 하고, 시간표 확인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카페나 편의점을 들어가지 않고도 머무를 수 있는 사용자 중심 공간이다. 강남구청 디지털 도시과에서는 환경과 문화가 지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