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햇빛담요재단 최태호 큐레이터 주슬로바키아 프랑스문화원 그룹전 참여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햇빛담요재단(이사장 송안젤라)의 최태호 디렉터는 지난 6월20일 브라티슬라바에 위치한 주슬로바키아 프랑스 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하는 기획전 ‘단편적 연결’(Fragmental Connection)에 큐레이터로 참여했다. 본 전시는 슬로바키아 작가 피터 바란(Peter Baran)과 이바나 필코로바 (Ivana Filkorova), 프랑스-캐나다인 작가 로만 블라두(Romane Bladou)의 3인 작가의 그룹전이다. 파편은 단절을 암시한다. 전체에서 분리된 작은 조각 ‘파편’은 흔적, 폐허, 잔재를 의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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