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연민의 기록』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최초의 사진 칼럼니스트이자 오토픽션(자전적 소설)의 대표 작가 에르베 기베르(1955~1991)의 소설이 새로 번역됐다. 『빨간 모자를 쓴 남자』, 『내 삶을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와 함께 자신의 죽음을 소재로 쓴 자전적 소설 3부작의 마지막 소설이다. 에이즈 환자였던 에르베 기베르는 이 소설에서 자신의 투병 과정을 상세히 묘사했다. ‘연민의 기록’은 프랑스에서 말기 환자들에게 검증되지 않은 신약을 지급했던 실험 의정서의 이름으로, 에르베 기베르는 새로운 약으로 쇠약해진 상태를 극복하며 글을 쓸 수 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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