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인간극장] ‘파란만장 장부식’ 다섯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KBS1 ‘인간극장’이 26일 오전 7시 50분 ‘파란만장 장부식’ 다섯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볼락이 유명한 경남 통영에서 3년 차 어부로 살아가는 장부식 씨(44)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 부식 씨는 새벽부터 바다에 조업을 나가고, 주말에는 낚싯배에 손님을 모시고 함께 고기를 잡는다. 일하는 틈틈이 찍고 편집한 영상, 귀어와 관련 글 등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날씨가 좋지 않아 바다 일을 못 하는 날에는 처남 재철 씨(46)의 카페에 가서 인테리어와 수리할 곳을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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