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체코 신규원전 수주 총력전 나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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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14:27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대우건설이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지난 27일 프라하 현지에서 ‘체-한 원전건설 포럼’을 개최하며 수주 총력전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체코 정부 고위 관계자와 현지 원전업계 관계자 및 언론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백정완 사장은 이들과 체코 원전사업 수주를 위한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이날 행사에서 직접 현지 기업들과의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