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딩크' 박항서의 매직은 현재 진행형, 베트남 인도네시아 상대로 2-1 극적 승리
문화뉴스
0
26
2019.12.02 11:39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일명 '쌀딩크'로 불리며, 베트남 축구 영웅으로 지지받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이번엔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우승컵을 노리고 있다.박항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베트남 23세 이하(U-20) 대표팀은 지난 1일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베트남은 전반 24분, 인도네시아 '파우지 사니'에게 선취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후반 18분 '응우옌 타인충'의 골과, 후반 46분 '응우옌 호앙 득'의 극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