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 세계] 범죄 스릴러 미드 '언컷 젬스' 아담 샌들러의 반전 연기 기대해도, 개봉일은?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굿 타임'의 감독을 맡았던 사프디 형제가 새로운 범죄 드라마 '언컷 젬스'를 선보인다.'언컷 젬스'는 코믹연기의 대가 아담 샌들러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영화로, 텔룰라이드 영화제와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3일 열린 '전미 비평가 협회 시상식'에서도 '언컷 젬스'는 올해의 영화 톱10 최우수 작품상으로도 선정됐으며, 아담 샌들러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부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뉴욕 시의 한 유대인 보석상 라트너(아담 샌들러)는 빚을 갚기 위해 끈질긴 추격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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