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엑스원(X1), 대규모 팬 집단 시위 "새 그룹 결성으로 보상하라"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그룹 엑스원(X1)의 새 그룹 결성을 요구하는 800여 명의 팬들이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본사 앞에서 대규모 집단 시위를 벌였다. 이날 엑스원의 새 그룹 결성을 바라는 팬들로 구성된 '엑스원 새 그룹 지지 연합'은 "CJ ENM 허민회 대표는 엑스원 활동 보장 약속을 이행하고 피해자인 엑스원을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해체 과정에서 11명의 의견은 묵살됐다"며 "멤버들의 의사를 반영한 새 그룹이 결성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CJ ENM에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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