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료 온라인 서비스' 시작....값비싼 오페라도 내 방에서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이하 메트 오페라)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공연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무료 온라인 공연 서비스를 진행한다.19일 공연계 관계자에 따르면 메트 오페라는 한국 시각으로 지난 17일부터 매일 공연 한 편씩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나이틀리 메트 오페라 스트림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야닉 네제 세겐가 지휘하고 성악가 엘리나 가랑차·로베르토 알라냐 주연의 오페라 '카르멘'을 시작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오페라 '라보엠''라 트라비아타''람메르무어의 루치아'등을 선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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