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가요무대' 나미, 전영록, 혜은이 출연...나미-전영록 연원한 젊은 나이, 인생 히트곡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가요무대'에서 나미, 전영록, 혜은이의 무대가 공개된다. 6일 저녁 10시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656회는 '스폐셜4' 특집으로 꾸며진다. 나미, 전영록, 혜은이, 김세레나, 윤일로, 고운봉, 체리보이, 이남희, 지다연, 윤희상의 무대가 공개된다. 나미는 1957년 생으로 올해 64세다. 본명은 김명옥으로 지난 1967년 영화 '엘레지의 여왕'으로 데뷔했다. 동두천 출신으로 아버지가 미군 부대 앞에서 레코드 가게를 했기 때문에 아주 어릴적부터 음악과 친숙했다고 한다. 1980년대에 전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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