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부부의 세계' 이어 '닥터 포스터' 방영, 불륜녀 조디 코머 출연작, 인종차별 논란 사실일까?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받아 원작 '닥터 포스터'가 한참 방영중이다. 원작이 영국드라마인 만큼 조금 더 다크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닥터 포스터'는 한국판 드라마 '부부의 세계'보다 조금 더 감정선에 중점을 둬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을 맡은 한소희가 큰 인기를 끌어 화제가 된 가운데 '닥터 포스터'에서의 불륜녀 '케이티 파크스' 역을 맡은 조디 코머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조디 코머는 '킬링 이브'로 에이미 여우주연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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