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 태풍 ‘바비’ 경로 대비 안전 점검 강화… 피해 예방 총력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서울시는 제8호 태풍 '바비'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8월 25일 시장권한대행 주관으로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대비 태세를 점검했으며 행정 2부시장 주관으로 25개 자치구 부구청장과 영상 회의를 통하여 태풍관련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이번 태풍 '바비'는 큰 피해가 발생한 지난해 13호 태풍 '링링'이나 2012년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과 유사한 경로로 접근하고 있으며, 최고 속력이 시속 162km(45m/s)에 이를 것으로 보여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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