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자영업자·라이더 코로나19 극복에 150억 상당 지원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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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1:49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식업 자영업자 및 라이더에게 150억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로 고객 감소와 매출 하락 위기에 놓인 영세상인과 신규 진출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광고비·수수료 환불, 포장 배달 물품 지원, 라이더 추가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지원책은 ▲광고비·수수료 50% 환급 ▲’배민오더’ 결제수수료 지원 ▲신규사업자 물품 지원 ▲라이더 지원 등 4가지로 구성됐다.우선 광고비·수수료 환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