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 없는 자여… ‘습관’만이 살길이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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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3:00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영화 (2003)에서 김유신(정진영)은 이렇게 말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그러니까 생사가 오가는 전쟁터에서는 우선 살아남는 게 지상 최대의 과제이자 미덕인 것이다. 이 대사는 어떤 일을 ‘잘하는 것’보다 ‘끝까지 하는 것’에 관한 중요성을 일깨운다.위와 비슷한 맥락에서 말해보자면, 때로는 우수한 성과보다 마무리했다는 경험 자체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재테크 비법을 이야기하는 수많은 서적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것. 바로 주식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