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업금지‧제한 업종에 0%대 초저금리 융자지원…총 3천억 규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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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3:59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서울시가 음식점, PC방, 노래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금지‧제한으로 타격을 입은 ‘집합금지업종’과 ‘방역수칙준수 의무화 시설’에 업체당 최대 1억 원, 0%대 초저금리 특별융자를 28일(월)부터 시작한다. 총 3,000억 원 규모다.0.03%~0.53% 초저금리로 모바일‧온라인을 통한 ‘無방문’, ‘약식심사’로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3,000만 원 한도까지는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지원한도에 대한 심사를 과감하게 생략한 사실상 ‘無심사’로 처리된다. 신용등급 7등급까지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