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의료AI 기술' 전세계 10개국 계약 체결 진행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김원태)가 현재 1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의료 AI 사업을 진행중이라고 28일 밝혔다.업체 관계자는 "실제 계약 사례는 물론 파트너십 체결과 각국 인허가 획득에 연이어 성공하면서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제이엘케이의 AI를 활용한 휴대용 폐질환 분석 시스템 '핸드메드 (HANDMED)' 제품은 지난 5월부터 미얀마 보건복지부를 통해 현지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 진단의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같은 시기 제이엘케이는 태국의 파트너사 SWN을 통해 태국시장 내 핸드메드 도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