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풍속도...2020 추석 인사말, 어떻게 보내야 좋을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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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0:00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올해 추석에는 예년과는 다른 풍속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마음을 담은 인사말을 SNS나 메신저로 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잘 보낸 추석 인사말은 돈독함을 키우고 고마움을 표현할 좋은 기회다. 인사말은 호의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의무적이거나 배려없는 인사말은 오히려 관계를 더 멀어지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인사말을 전할때는 대상을 고려하여 연령이나 성별, 업종 등에 따라 적절한 말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