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바람이 눈을 빛내고 있었어』

시인으로, 세 아이를 키우며 동시를 쓰기 시작한 저자의 첫 동시집이다. 지금껏 그의 시는 여러 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제7회 문학동네문학상 심사 당시에는 ‘시적 세련성에서 단연 돋보인다’ ‘말을 다루는 솜씨가 빼어나다’ ‘어디 거칠거나 어색한 언어의 실밥이 도무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잘 다듬어져 있다’는 평을 받았다. 책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즐길 법한 시가 담겼는데, 뜨거운 태양보다는 은은한 달에 마음이 가고, 아직 가 본 적 없는 먼 곳의 이야기가 궁금하고, 그곳 어디엔가 있을 ‘나를 닮은 또 다른 아이’가 그리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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