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충주 수안보 향취 캐기·논산 100년 양조장 막걸리 빚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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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19:30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EBS 한국기행이 '살면서 한 번은'이라는 주제로 여행을 떠난다.코로나로 우울감에 빠진 우리를 위해 한국기행 제작진이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 진정한 행복을 위해 일상을 떠난 사람들을 통해 코로나 시대의 참된 삶에 대한 가치관을 재정립하는 기회를 제공한다.5부 내 인생의 보물충청북도 충주 수안보면에 사는 임병문, 박영규 씨 부부가 가을 제철이라는 향취(삼잎국화) 캐기 한창이다.육만 평이 넘는 산나물 밭에서 계절마다 달리 나는 나물을 캔다. 뒷마당 옹달샘에서 나물들을 씻고 잘 말려서 장독대에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