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경우의 수' 옹성우, 안방극장에 스며드는 '설렘 열연 포인트' #3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옹성우가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하는 ‘이수’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스며들고 있다.옹성우는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제작 JTBC스튜디오•콘텐츠지음)에서 만인의 첫사랑이자 우연의 짝사랑 상대인 ‘이수’로 출연하여 10년 짝사랑의 전복을 짜릿하게 그려가고 있다. ‘경우의 수’로 처음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옹성우는 달콤한 설렘은 물론 씁쓸한 외로움과 불타는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며 캐릭터를 탄탄하게 구축하는 중이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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