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녹즙 배달원 강정민』

이 소설은 『네 멋대로 해라』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등의 책으로 주목받은 김현진 작가의 신작이다. 작가는 실제 녹즙 배달원으로 2년 가까이 일한 경험을 토대로 이 소설을 썼다. 작가의 피와 땀, 눈물이 스며든 자전적 소설인 것이다. 작가가 녹즙 배달원이었던 시기로부터 1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녹즙 배달원의 근무 환경은 개선되었을까?’ 등의 물음이 소설 도처에서 제기된다. 배달 노동자의 열악한 근무 조건을 조망하게 하는 등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병폐를 들추어 비판하는 고발 문학 성격의 소설이다.■ 녹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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