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재즈 강점 살린 감각적인 공연, '앙상블 카두시우스' 5월 26일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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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09:0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클래식 음악과 재즈 음악의 대표적 특징과 강점을 잘살려 감각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무대를 펼칠 앙상블 카두시우스 창단연주회가 5월26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Pictures In Time’이라는 부제 아래, 리차드 데멜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의 주제를 발췌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음악적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또 바흐에 대한 존경심을 브라질 민속음악에 녹여낸 빌라-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흐’ 중 1번과 5번 느린 악장의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