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뉴스레터] <의식 혁명> 호킨스 유작 <놓아 버림>, 후쿠오카 신이치 <친절한 생물학>

이야기꾼 0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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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총균쇠> 그리고 <쟁기, 칼, 책>
 역사의 구조, 사회의 패턴
<철학자 구보 씨의 세상 생각>
 벌거벗음의 사유, 유쾌한 상상력
인문사회비평지 <말과활> 2호
 알랭 바디우, 홍세화 대담
고독한 사람들의 사회학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노명우 지음 /
사월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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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대활동가 곽은경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
곽은경, 백창화 지음 /
남해의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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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불평등 고찰
플루토크라트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지음 /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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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대 김민형 교수
소수 공상
김민형 지음 /
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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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을 권리
강신주 지음 /
프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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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논리학,
방패의 논리학

니컬러스 캐펄디 외 지음 /
교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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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생존교양
김원석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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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뉴스 비즈니스
요리스 루옌데이크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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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 버림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박찬준 옮김 / 판미동

<의식 혁명> 데이비드 호킨스 유작, 의식 탐구 이론 결정판
‘의식 지도’와 ‘근육테스트’를 바탕으로 한 경험적 지형을 통해 인간의 의식을 면밀히 분석하고 의식 세계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데이비드 호킨스의 최신작. 이 책의 저작 활동을 마지막으로 2012년 9월 세도나의 자택에서 조용히 눈을 감은 호킨스 박사는 깨달음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놓아 버리고 부정성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용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호킨스 박사가 ‘놓아 버림 기법’, ‘항복 기제’라 명명한 이 기술은 우리의 의식 수준을 상위 단계로 끌어올려 결국은 깨달음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 결정적 도구다. 따라서 이 책은 그간 호킨스 박사가 연구해 온 의식 탐구 이론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철학 이야기
윌 듀런트 지음, 정영목 옮김 / 봄날의책

이 책은‘ 철학의 숲’에 이르는 머리말이다!
이 책은 철학 '이야기'다. 플라톤부터 산타야나에 이르는 중요한 철학자 열다섯 명을 다루는데, 사상의 발달이 역사의 어떠한 발달 못지않게 흥분되는 이야기라는 점을 분명히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들의 삶의 이야기가 그저 쉽고 재미있게 철학을 서술하는 양념 노릇에 머물지 않고, 각각의 인간의 지적·사상적·인간적 고투의 과정임을, 즉 한 인간의 욕망의 숨김과 드러냄 과정임을 잘 보여준다. 당연히, 그들을 둘러싼 개인사·가족사·시대사 등을 촘촘히 살핀 후 내적 필연성 아래에서 묘사한다. 조금의 과장도 없이, 격정과 격동 넘치는 열다섯 편의 드라마라고 부를 만하다.
한국인의 탄생
최정운 지음 / 미지북스

근대 문학에 대한 치밀한 분석, 한국인의 정체성 심층적 재구성
<오월의 사회과학>을 통해 1980년 5.18 광주민중항쟁을 확고부동한 학적 언어로 정립했던 최정운 교수가 연구의 지평을 확장하여 근현대 한국과 한국인을 주제로 진행해온 오랜 연구를 15년 만에 일단락 지었다. 이 책은 사회과학서이자 역사서이며 문학 비평서이며, 특히 고전적 의미에서 하나의 문학이다. 소설문학은 시대가 우리에게 허락한 최고의 실험실이었다. 현실의 축소판인 작중 세계에서 인물들은 진화를 거듭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우리의 문학가이자 사상가들, 즉 이인직, 이광수, 김동인, 박태원, 이상, 홍명희 등이 그들의 세상을 어떻게 인식했는지, 그리고 그에 맞서 어떤 인물을 창조했는지 면밀하게 보게 될 것이다.
언어의 천재들
마이클 에라드 지음, 박중서 옮김 / 민음사

무려 72가지 언어를 습득했다? '초다언어구사자'를 만나다
영어 하나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했던 저자는 점차 외국어 습득이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이런 질문을 하게 된다. “만약 언어 습득의 비밀을 풀 수만 있다면 누구나 여러 가지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을 텐데.” 저자는 인류의 역사 곳곳에, 세계 각지에 늘 전설처럼 떠돌던 ‘초다언어구사자들’을 찾아나선다. 최선의 언어 습득 방법을 배우기 위해 최고의 언어 학습자들을 직접 만나 보기로 한 것이다. 이 순례의 끝에서 마주하게 될 ‘언어 학습의 왕도’는 과연 어떤 것일까? ‘초다언어구사자들’은 우리와는 다른 ‘천재’였을 뿐인가, 아니면 지독한 학구파 혹은 언어 마니아였던 것일까?
1913년 세기의 여름
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한경희 옮김 / 문학동네

지성사와 문화사로 읽는 1913년 유럽의 풍경
2013년 논픽션 부문 독일 최고의 화제작. 1913년 유럽 사회의 풍경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나누어 그려나간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은 300명이 넘는다. 카프카, 릴케, 프루스트, 프로이트, 융, 피카소, 클림트, 뒤샹, 쇤베르크, 비트겐슈타인, 샤넬 등 모두 현대 유럽의 지성사와 문화사에 잊을 수 없는 발자취를 남긴 이들이다. 저자는 1913년 당시 이 인물들의 행적을 역사적 배경까지 고려하여 치밀하고 정교하게 복원한다. 그는 3년에 걸쳐 전기, 자서전, 편지, 일기, 사진, 신문 등 수많은 인물들의 방대한 관련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고 재구성하여 1913년 유럽의 한 해 풍경을 드라마틱하게 되살려냈다.
친절한 생물학
후쿠오카 신이지 지음, 이규원 옮김 / 은행나무

<생물과 무생물 사이> 후쿠오카 신이치 신작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생물학이 대답합니다.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문학적 감성과 철학적 사유를 가능하게 하는 여러 권의 과학서를 내면서 대중과 친근한 과학자 후쿠오카 신이치. 아주 소소하고 일상적인 질문부터 조금은 묵직한 인생의 고민까지 매우 다양한 카테고리의 질문을 던지며, 개인의 경험과 생명에 대한 경외, 혹은 인간의 이기심에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를 담아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퀴벌레가 우리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도 않는데 왜 바퀴벌레를 싫어하고 없애려고만 하는 건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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