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뉴스레터] 인권운동가 박래군 첫 책 <사람 곁에~>, 박가분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고유명>

이야기꾼 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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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1
인류는 행동생물학 최고의 실험대상
 다윈의 안경 <인간동물 관찰기>
중국식 자본주의의 세계 정복
 중국의 세기 <중국뿐인 세상>
<그림책이 있는 철학 교실>
 교사와 아이들, 철학 교실의 길잡이
오에 겐자부로의 작가론
말의 정의
오에 겐자부로 지음,
송태욱 옮김 / 뮤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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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자
빈둥빈둥 당당하게
니트족으로 사는 법

파(pha)지음, 한호정 지음 /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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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양반의 실체
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
미야지마 히로시 지음,
노영구 옮김 / 너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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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책 읽기, 글쓰기
헤세의 문장론
헤르만 헤세 지음,
홍성광 옮김 / 연암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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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문명과 자본주의 읽기
페르낭 브로델 지음 /
갈라파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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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인간
마우리치오 라자라토 지음 / 메디치미디어
6,000원 (50%할인)
끊이지 않는 사슬
케빈 베일스 외 지음 / 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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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역사 세트
제프리 버튼 러셀 지음 /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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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박래군 지음 / 클

인권운동가 박래군이 온몸으로 부딪힌 야만의 연대의 대한민국
한 국 인권운동의 산 역사인 인권운동가 박래군의 첫 번째 에세이. 우리 사회의 인권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는 동시에 그 속에서 인권운동가로서 느꼈던 보람과 어려움, 희망과 절망을 함께 담았다. 인권의 시각으로 바라본 용산 참사,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 쌍용자동차 사태, 양지마을과 에바다 사건, 의문사 사건 등은 그 자체로 지난 30년간의 한국 인권운동사가 되었다. 한 개인의 삶에 드리운 국가폭력과 그것에 끊임없이 비폭력, 불복종으로 저항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절절하게 그려냈다.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고유명
박가분 지음 / 자음과모음

가라타니 고진이 이론가로서 돌파해낸 지점과 한계를 언급한다
가 라타니 고진은 1980년대에 포스트모던 비평가에서 세속적 비평가로 전회했고, 1990년대에 <트랜스크리틱>을 출간함으로써 사상적으로 전회했다. 박가분은 이 책에서 가라타니를 외적인 방식으로 혹은 전통적인 마르크스주의의 이념으로 비판하지 않는다. 박가분은 다만 가라타니가 스스로 충실하게 따른다는 마르크스의 개념과 체계에 정면으로 반하는 지점들을 보여준다. <트랜스크리틱>을 중심으로 비판적 논평과 의문을 제기하고, <세계사의 구조>를 바탕으로 가라타니 고진이 이론가로서 돌파해낸 지점과 한계를 언급하는 구성이다.
신 없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마

히친스의 마지막 책 “신에게 배팅하지 않겠다!”
<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석학 히친스가 남긴 마지막 유작. 저자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숙명적으로 마주친 생애 마지막 주제는 다름 아닌 ‘죽음’이었다. 신과 종교를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해 예리한 비평을 가해온 저자는 자신의 죽음을 붙들고 일생을 건 최후의 대회전을 펼친다. 저자가 말기 식도암을 진단받은 이후 약 1년여 간의 관찰과 사색의 결과물을 담았다. 히친스는 여전히 도발적인 시선 아래, 결코 신에 기대지 않고 오직 한 명의 인간으로서 홀로 이 모든 죽음의 과정을 응시한다.
기업가의 방문
노영수 지음 / 후마니타스

기업 대학은 어떻게 우리 시대 청춘의 삶을 파괴하는가
2008 년 5월, 두산은 중앙대학교를 인수하고, 중앙대 이사장이 된 두산중공업 박용성 회장은 “역사상 가장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선언한다. 이 책은 당시 중앙대 재학생으로 두산재단의 중앙대 구조조정안에 반대하다 퇴학당한 지은이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몸담은 대학이 자본의 논리에 의해 잠식되어 가는 과정을 유머와 위트 넘치는 필치로 그려 낸 르포다. 점점 기업이 되어 가고 있는 대학에 지은이는 묻는다. “대학의 주인은 누구인가?”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 지음 / 오월의봄

“묻고 싶습니다.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
지 난 12월부터 두 달간 곳곳에 나붙었던 대자보를 추려 묶음으로써 ‘안녕들 사건’을 증언하는 생생한 기록이자 사건을 일단락 짓는 매듭이다. 동시에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이 ‘안녕들 대자보’ 이후 각자의 삶에서 어떠한 변화와 고민을 지속하고 있는지를 담아 ‘안녕들 사건’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갈 것인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평범한 인사말에서 정치사회적 열쇠말로 변하고, ‘안녕’의 의미가 재구성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문장혁신
우멍푸 지음, 김철범 옮김 / 글항아리

당송팔대가의 글쓰기는 왜 고전이 되었는가
당 송팔대가 한 명 한 명의 삶과 문학 그리고 그들의 사상과 글쓰기를 역사적 맥락과 예술적 차원에서 총체적으로 개괄한다. 화려하고 난삽한 이전 문장의 구습을 질박하고 명쾌한 사상과 작법으로 개혁한 당송시대의 문장가들, 그 혁신적 글쓰기의 핵심을 폭넓게 조명하면서, 언어학과 문학이라는 학문적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분석해 당송팔대가의 문제의식과 글쓰기의 특징을 조목조목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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