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서울 이무지치 챔버,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초청 ‘비발디 사계’ 전곡 연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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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11:00
글: 여홍일(음악칼럼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청중과의 소통에 열려있는 연주자2022년 신년에는 연주자도 관객 청중과의 소통에 더욱 신경을 쓰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물론 요즈음에도 많은 연주자가 예술의 전당의 경우 공연이 끝나면 연주자 출입구로 나와 관객들과 만나고 공연 연주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로 소통하려 애쓰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에 대한 인상은 내게는 청중과의 소통에 신경을 쓰며 열려있는 마음의 소유자라는 생각을 항상 갖는다.구랍 29일 송도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 서울이무지치 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