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KLPGA 교촌허니 레이디스오픈, 조아연 우승
문화뉴스
0
23
2022.05.08 20:1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천62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 대회에서 조아연(22)이 2년 8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조아연은 10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오른 이가영(23)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9년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같은 해 9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그해 신인상을 받았던 조아연은 2년 넘게 '무관'으로 지내다가 이번 대회에서 3승을 일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