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X김시은 '다음 소희',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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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18:11
[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배두나 주연의 영화 '다음 소희'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 소희(김시은)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형사 유진(배두나)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 선정을 비롯해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 암스테르담 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았다. 제67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던 '도희야'의 정주리 감독과 배우 배두나가 8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배두나는 '도희야'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