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생활 리뷰] 만 24세 전에 신청해야 할 지원 정책 모음

[리뷰타임스=땡삐 리뷰어] 만 24세 이전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책들이 전국 단위나서울시를 비롯한 자체별로 펼쳐지고 있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이라고 했던가. 다양한 복지 정책을 꼼꼼히 챙겨서 청춘을 알뜰살뜰하면서도 풍요롭게 누려보자.

청춘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챙겨보자(사진 픽사베이)

 

청소년 교육지원 장학금

 

대학생에게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대가를 지급함으로써 교육 봉사 및 장학금 수혜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성적 C 학점 이상을 충족하며, 각 학교별 신청 자격 및 참여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교 재학생이다. , 휴학생, 졸업생, 자퇴생, 조기 취업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학생 멘토가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상담 및 피드백을 지원하며, 근로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시급 기준은 11,150원이며, 연간최소 10시간에서 학기당 최대 520시간, 1일 최대 8시간 가능하다. 대면멘토링의 경우는 멘티의 소속학교(기관)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신청은 소속 대학의 신청 및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에서 인재육성 -> 대학생지식멘토링 -> 대학생 청소년교육 지원장학금 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의 심리 건강 회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돕는 사업이다.

 

19 ~ 34세 이하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득기준이나 기타 자격 조건은 없으며,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1순위 지원 대상이다.

  

지원은 주 1회 전문심리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총 10회를 제공한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제공 기관은 https://www.socialservice.or.kr:444/에서검색할 수 있다. A(600,000), B(700,000)에따라 상담할 수 있는 센터를 선택해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상담 후10% 본인부담금이 빠져나가고 나머지는 포인트로 빠져나간다.

  

가까운 우체국에서 국민행복카드를 사전에 발급해야 한다 

 

대학생들은 중고등학생 대상의 멘토 멘티 프로그램의 형식으로 교육비 지원과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다(사진 픽사베이)

 

서울 청년문화 패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22세청년들에게 연극,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발레, 무용, 국악 등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득 조건이 있는데,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이다. 연간 1인당 20만원을지급하는데, 현금이 아닌 문화이용권(카드)으로 지급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 계좌 개설 및 체크 카드 발급이 필수이다. 더불어해당카드로아무데서나사용할는게아니라,청년문화패스전용홈페이지에서제공하는공연만예매할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도 서울청년문화패스를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서울청년문화패스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youth.seoul.go.kr)에 접속 후 온라인 신청 및 접수를 클릭하여신청할 수 있다

 

 

서울 청년 대중 교통비 지원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 ~24세에 해당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복지 정책이다.

 

카드 등록 후 이용 금액의 20%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1년에 최대 10만원까지 상반기,하반기 두 번에 나눠서 마일리지 형태로 지급된다. 티머니,삼성페이 등 카드번호 101로 시작하는 T마일리지는선불로, 일반 신용 체크카드는 후불(포인트)로 지급된다.

  

주민등록상 주거지가 서울이어야 하는데, 서울시 청년수당 수급자나 서울시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참가자, 고용노동부 국민 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제외 대상이다.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youth.seoul.go.kr)을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 사용자는 티머니 신청하기에서, 일반 카드 사용자는 후발카드신청하기에서 진행할 수 있다.

  

서울 청년은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20%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1년에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사진 픽사베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9세부터 24세까지의여성 청소년에게 월 13,000원의 생리용품 구매비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2021년 경기도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지원대상 한부모가족에 속하는 여성 청소년이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복지로누리집 또는 복지로 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는데, 국민복지카드 발급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생리대를 구매할 수 있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여성 청소년에게 월 13,000원의 생리용품 구매비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사진 픽사베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4세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소득 지원금이다분기별 25만원최대 4분기까지 지원하는데재산이나 근로 여부에 관계없이 지급하는 소득이다신청 시기를 놓쳤어도 미신청분에 대한 추가 신청도 가능하다

  

성남은 카드와 모바일시흥 김포는 모바일그 외 시군도 카드로 제공되며초본상 주소지 시군내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매년 3, 6, 9, 11월에 온라인 접수(https://apply.jobaba.net/special/gibon/main.do) 하면 된다.

 

 

경기도 교통비 지원

 

경기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대중교통 이용 빈도는높지만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3~23세 청년에게 연간 12만원 한도로 교통비를 환급해준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6만원씩 총12만원을 지원하며, 청소년 본인 명의의 지역화폐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경기버스(시내, 마을) 이용실적과 경기버스 이용 전후 30분 이내 서울버스, 인천버스, 전철을 이용한 경우에는 서울버스, 인천버스 및 전철로 환승한 이용실적을 지원한다. 시외 버스와 고속버스, 택시와 기차는 제외된다.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https://www.gbuspb.kr) 홈페이지에서교통카드와 지역화폐 등록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매년 1월과 7월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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