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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원 음료수 팔던 5세 꼬마에게 벌금 물린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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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원짜리 레모네이드를 팔다가 벌금고지서를 받은 5세 여자아이

자신의 일에 남다른 책임감을 가진 한 공무원이 축제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레모네이드를 팔던 5살 꼬마에게 '거액'의 벌금을 물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아버지가 해결을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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