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카다피 저주인가..660억 수수 후 배반한 사르코지, 법 심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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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직 대통령이 부정부패로 철창 신세를 지게 된 가운데 프랑스에서도 전직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63)의 수사 소식이 연일 뉴스의 머리기사를 장식하고 있다.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독재정권으로부터 최대 5000만유로(약 660억원)의 불법 대선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르코지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틀간 구금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은 데 이어 23일에는 신분이 용의자에서 피의자로 전환되면서다.

 

 

 

 

 

 

 

 

 

 

프랑스의 주도 세력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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